외국인 가사근로자
-
외국인 가사근로자 100명, 서울 맞벌이 가정서 일한다
필리핀 등 외국인 가사 근로자 약 100명이 이르면 연내 시범적으로 서울에 있는 가정에서 가사·육아 일을 시작한다. 고용노동부는 31일 로얄호텔서울에서 개최한 외국인 가사 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에서 이런 계획안을 공개했다. 시범사업 대상 지역은 서울시 전체다...
2023.07.31 10:09
-
"외국인 가사도우미 월 100만원 수준이 적당"
서울시가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토론회에서 외국인 가사근로자의 임금을 월 100만원 수준으로 낮게 적용해야 효용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1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 교수는 현지에서 가사근로자를 사용해 본 경험자이자 경제학자로서 현지 동향 및 제도의 효과를 설명했다. 홍콩의 올해 외국인 가사근...
2023.07.19 20:47
-
"외국인 가사근로자, 간병인으로 확대 적용해야"
서울시가 19일 시청에서 개최한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방안을 모색 토론회에서 현재 최저임금 수준을 모두 적용하는 식으로는 효용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9월 외국인 가사 인력 도입을 국무회의에서 공식 제안했다. 현재는 E-9(비전문취업) 비자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가를 담당하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
2023.07.19 19:09
AD